해외에서 무조건 꼭 봐야 한다고 뽑힌 한국 영화 9편

최근에 해외에서 꼭 봐야 하는 한국 영화 9편이 공개 되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해당 영화 9편 모두가 거를 타선이 없는 명작이라고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버닝

  • 장르 : 미스터리
  • 출연 : 유아인,스티븐 연,전종서 등
  • 평점 : 6.9

줄거리 : 유통회사에서 알바생으로 일하는 종수는 배달을 하던 중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해미를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서 아프리카 여행을 가는 동안 자신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를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아프리카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는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 이라는 정체 불명의 남자를 종수에게 소개하게 된다.

 

기생충

  • 장르 : 드라마
  • 출연 : 송강호,이선균,조여정,최우식,박소담 등
  • 평점 : 7.9점

줄거리 : 가족 전체가 전원백수로 살지만 사이는 너무 좋았던 기택의 가족들 어느날 장남 기우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 시켜준 고액 과외 자리는 가족들의 유일한 고정 수입의 희망이 되고 이를 계기로 온 가족들이 박사장 집으로 향하게 되는데..

 

악마를 보았다.

 

  • 장르 : 스릴러
  • 출연 : 이병헌,최민식 등
  • 평점 : 6.9점

줄거리 : 국정원에서 경호요원으로 근무하는 수현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이유로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연쇄살인마 장경철이 자신의 약혼녀를 죽인 범인임을 알게 되었고 죽을 만큼의 고통을 가한뒤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하게 된다.

 

아가씨

 

  • 장르 : 스릴러,드라마
  • 출연 : 하정우,김민희,김태리,조진웅 등
  • 평점 : 6.8점

줄거리 : 어릴 적 부모를 잃고 후견인인 이모부의 보호 아래 살아가는 귀족 아가씨에게 백작이 추천한 새로운 하녀가 찾아오게 된다. 매일 이모부의 서재에서 책을 읽는 것이 자신의 일상 전부인 아가씨는 순박해 보이는 하녀에게 조금씩 조금씩 의지를 하기 시작 하지만 하녀의 정체는 유명한 여도둑의 딸로 장물아비 손에서 자란 소매치기 고아 숙녀 숙희 였는데..

 

올드보이

 

  • 장르 : 스릴러
  • 출연 : 최민식,유지태,강혜정 등
  • 평점 : 8.7점

줄거리 : 술을 좋아하고 떠들기를 좋아하는 오대수는 자신의 이름 풀이를 ‘오늘만 대충 수습하며 살자’ 라고 이죽거리는 이 남자는 아내와 어린 딸과 함께 사는 평범한 샐러리맨 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술을 거하게 마신 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존재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 납치 당한 뒤 사설 감긍방에 갇히게 되는데…

 

 

  • 장르: 드라마
  • 출연 : 윤정희,김자영,이다윗 등

줄거리 : 한강을 끼고 있는 경기도의 어느 작은 도시 중학교에 다니는 손자와 함께 살아가는 미자 그녀는 꽃 장식 모자부터 화려한 의상까지 자신을 치장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은 사람이다. 그러던 미자는 어느 날 동네 문화원에서 우연히 ‘시’ 강좌를 수강하게 되면서 난 생 처음으로 시를 쓰게 된다.

 

추격자

 

  • 장르 : 범죄
  • 출연 : 김윤석,하정우 등
  • 평점 : 9.1점

줄거리 : 출장안마소를 운영하는 전직 형사 중호 그러던 어느날 자신이 데리고 있던 여자들이 잇달아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조금 전 나간 미진을 불러낸 손님의 전화 번호와 여자들이 마지막 통화한 번호가 일치함을 알아내게 된다. 그러던 와중 미진 마저도 연락이 두절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미진을 찾아 헤매던 중 우연히 영민과 마주치게 되는 중호..

 

살인의 추억

 

  • 장르 : 범죄,미스터리
  • 출연 : 송강호,김상경,김뢰하 등
  • 평점 : 9.4점

줄거리 :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자들이 무참히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2개월 이후 비슷한 수법의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게 되면서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 살인이라는 범죄의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마더

 

  • 장르 : 드라마
  • 출연 : 김혜자,원빈,진구,윤제문 등
  • 평점 : 8.1점

줄거리 : 읍내 악재상에서 일하면서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 그녀에게 아들은 자신의 전부와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도준은 나이답지 않게 자신의 앞가림을 못하고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면서 자신의 엄마의 애간장을 매일 태우는데 그러던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 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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