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때문에 6억짜리 페라리를 전손 시킨 유튜버

구독자 636만명을 보유한 외국 유튜버 ‘WhistlinDiesel’ 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페라리 F8 을 가지고 스턴트 영상을 찍던 도중 화재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자신의 자동차가 순식간에 전손이 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유튜버 ‘WhistlinDiesel’은 유튜브에 업로드 될 영상을 찍기 위해 텍사스의 한 옥수수 밭을 달리고 있던 와중 자신의 페라리 뒷바퀴에 건초가 달라 붙게 되었고 여기서 건초를 제거하지 않는채 엄청난 질주를 하게 됩니다.

이후 건초는 지속적인 마찰력으로 인해 뜨거워지기 시작했고 결국 뒷바퀴에서 시작 된 화재는 페라리 전체를 뒤덮이게 되고 이후 자신의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달리고 있던 차량에도 불이 옮겨 붙게 되었고 그렇게 촬영팀의 자동차까지 순식간에 화재로 인해 전손이 되었습니다.

이 후 화재가 진압 되지 않자 소방센터에 신고를 한 이후 소방관들이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유튜버가 전손 시킨 차량은 국내 중고차 사이트에서 검색 해본 결과 3억~5억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 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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