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활동하려는데..”지드래곤 때문에 빅뱅 멤버 중 한명인 대성 방송 활동 못할수도 있다.

빅뱅 그룹의 멤버 ‘대성’이 이번에 출연한 ‘놀면 뭐하니?’ 예능의 다시보기 서비스가 갑작스레 중단이 됐다.

이번 21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인 ‘놀면 뭐하니?’ 204회가 갑작스레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다만 아직까지는 해당 회차에 방송 클립 영상이나 대성이 출연하는 예고 영상은 남아 있는 상태이다.

대성이 출연한 회차의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 된 이유에 대해 일각에선 빅뱅 멤버의 지드래곤이 이번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게 가장 큰 영향을 줬다고 보고 있다.

지드래곤은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 경찰서에 불구속 입건 되었으며 경찰에선 배우 이선균과 함께 조사했던 강남 유흥업소 실장으로부터 지드래곤의 마약 관련 진술을 확보 한 것으로 확인 되고 있다.

참고로 대성은 2017년 말에 310억원을 들여 매입한 8층 상당의 건물에서 무허가 성매매 알선이 이루어진 사실이 공개 되면서 크게 논란이 되었고 당시 경찰은 빅뱅 멤버 대성은 성매매 알선과 관련이 없다고 판단하였고 대성을 무혐의 처리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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